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디 리드 (문단 편집) == 지도자 경력 == 선수시절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오펜시브 태클이었던 앤디 리드는 [[1982년]]에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어시스턴트로 코칭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이후 [[라인맨#s-2|공격 라인]] 코치로 여러 대학교를 돌아다니다가 [[1989년]]에 당시 [[Big-12|Big-12 컨퍼런스]] 소속이였던 [[미주리 대학교]]의 러브콜을 받아서 이직한 이후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1992년]]에 당시 [[그린베이 패커스]] 감독인 마이크 홈그렌(Mike Holmgren)의 제안을 받아서 공격 어시스턴트(Offensive assistant)로 합류하면서 [[NFL]]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마이크 홈그렌 감독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서 [[1997년]]에는 [[쿼터백]] 코치 및 어시스턴트 헤드코치 포지션으로 승격되었고, [[1999년]]에 [[필라델피아 이글스]] 감독으로 임명되어서 이글스와의 기나긴 인연을 시작한다. 감독 첫해인 1999 시즌에는 5승 11패에 머물렀지만, 이듬해인 2000 시즌에 자신이 감독으로 합류하면서 선택한 [[도노반 맥냅]]을 본격적인 주전 [[쿼터백]]으로 내세운 이후 NFC 동부지구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9차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동시에 6차례 NFL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했고, 그 중에서도 2001 시즌부터 4회 연속으로 NFC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2004 시즌에는 드디어 [[슈퍼볼]]에 진출. 슈퍼볼 XXXIX(39)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상대하지만,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터렐 오웬스]]의 공백을 느끼면서 3점차로 아쉽게 패배하고 만다. 이후로도 앤디 리드의 이글스는 플레이오프에 단골로 진출했고 2008 시즌에는 NFC 챔피언십에 다시 한번 진출했지만, 2009 시즌을 앞두고 수비 코디네이터였던 짐 존슨(Jim Johnson)이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이후 마땅한 수비 코디네이터를 찾아내지 못했고[* 이 때 리드 감독은 외부 영입에 실패하자 결국은 수비 포지션 코치 중 한명을 선발해 수비 코디네이터를 겸업시키는데, 이 때 선발된 코치가 후에 [[버팔로 빌스]] 감독이 되는 [[션 맥더모트]]다.] 2011 시즌부터는 팀 내외적으로 온갖 잡음이 일어나면서 2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2012 시즌은 4승 12패로 마무리한 이후 구단주인 제프리 루리가 해고를 결정하면서 '''무려 14년간''' 이어오던 이글스 감독 생활을 마감한다. 검증된 명장인 앤디 리드가 풀리자마자 영입전쟁이 펼쳐졌다. 당시 흑역사를 쓰고 있던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팀을 강력하게 통솔할 수 있는 감독이 절실했는데, 앤디 리드가 [[애리조나 카디널스|애리조나]]에 인터뷰를 하러 간다는 소식을 입수하자마자 치프스 구단주인 클락 헌트가 직접 [[전용기]]를 타고 [[필라델피아]]로 날라가서 앤디 리드 감독을 인터뷰... 그 자리에서 영입에 성공한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서 주전경쟁에서 밀린 쿼터백 [[알렉스 스미스]]를 트레이드 해오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 치프스와 49ers의 쿼터백 상황은 완전히 정반대로 전개된다~~ 전체 1번 픽으로 라인맨인 에릭 피셔를 지명하고, 시즌 시작 직전 다른 팀에서 방출된 7명의 선수를 새롭게 영입하는 등 로스터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면서 팀 리빌딩에 나섰고, 치프스 감독 지휘봉을 잡은 첫해에 11승 5패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후, 2014 시즌을 제외하면 모든 시즌에 플레이오프에 팀을 올리고 있고 2015 시즌에는 치프스에게 있어서 '''22년만'''의 플레이오프 승리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쿼터백에는 미치지 못하는 [[알렉스 스미스]]는 슈퍼볼에 진출하기에는 한계가 명확했고 2017 [[NFL 드래프트]]에서 앤디 리드를 비롯한 수뇌부는 적극적으로 쿼터백을 탐색한 끝에 [[패트릭 마홈스]]를 지명했다. 2017 시즌에 알렉스 스미스가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지만 플레이오프 패배 이후 [[워싱턴 레드스킨스]]로 트레이드시켰고, 패트릭 마홈스의 첫번째 주전 시즌인 2018 시즌에 최고의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AFC 챔피언십에 진출해서 앤디 리드의 능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2019 시즌에도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플레이오프 전 경기 10점차 이상 역전극을 선보이며 '''[[슈퍼볼 LIV|개인 감독 커리어 사상 첫 슈퍼볼 우승을 달성했다.]]''' 50년만에 팀의 우승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8월 31일 '''6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이제 치프스에서도 14년을 넘게 감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2시즌 [[슈퍼볼]] [[슈퍼볼 LVII|LVII]]도 우승하여 HC로서 '''두번 슈퍼볼 우승을 거머진 리그 최고의 명실상부한 명장'''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